입주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.

저는 2022년 10월 4일자로 효성해링턴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 소장 김태근입니다.

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우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됨을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.

마르지 않는 자연의 선물인 푸른 바다 파도소리와 청대산이며 설악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속초효성해링턴플레이스! 

"반석 위에 지은 집"이라는 뜻을 지닌 해링턴플레이스에서 입주민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개인적으로 감사하게 생각하고 있습니다.

저의 근무 주요 방향을 말씀드리면

제일 먼저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우리 단지가 안전한 아파트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.

둘째로 현 시점에서 우리 단지의 중요한 당면 과제는 시공사인 효성중공업(주)에 대해 공동주택관리법에서 보장하는 하자담보책임 및 

하자보수 등에 대해 우리가 제시한 하자 내용을 최대한 수용되도록 합의를 도출함에 있다고 보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 대표님들을 도와 입주민 간에 인정이 넘치는 아파트!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아파트!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
끝으로 저를 비롯한 관리소 직원 모두는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자세로 근무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2022.10.5

관리사무소장 김 태 근 올림